삼성카드는 대한결핵협회와 손잡고 카드 사용액의 0.2%를 결핵예방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DCscout 삼성카드'를 발급한다. 후원금은 결핵예방 접종백신인 BCG생산 등에 전액 사용된다. 이 제휴카드에는 놀이공원 무료입장 등 기존 서비스가 모두 담겨 있으며 회원들은 대한결핵협회 부설 복십자의원을 이용할 때 각종 혜택을 받는다. 현재 국내에는 약 40만명의 결핵환자가 있으며 DCscout는 대한결핵협회와 연계돼 있는 자원봉사자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