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용 반도체 개발업체인 지씨티세미컨덕터(대표 이경호·www.gctsemi.com)가 일본 블루투스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업체인 오픈인터페이스(대표 마코토 스미우라·www.openinterface.com)와 제휴를 맺고 블루투스 솔루션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고성능 블루투스 오디오 및 비디오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경호 사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최근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블루투스 오디오 및 비디오 시장에서 저전력·저가격 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