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PDA)업체인 제이텔(대표 박영훈)은 이달말까지 증권거래시스템 "모바일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셀빅XG 공짜공짜 페스티발"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한화증권 SK증권 등과 공동진행하는 이번 행사기간동안 증권거래시스템 모바일로가 기본 탑재된 PDA폰 셀빅XG를 공짜로 제공한다. 모바일로 서비스는 주식 매매주문,선물.옵션,현재가,각종 뉴스 및 시황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및 처리할 수 있다. 셀빅XG를 공짜로 받기 위해서는 해당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 가입신청을 하면된다. 월평균 4백20만원의 거래금액(12개월 기준)이 있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