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책 전문기업 와이즈북토피아(공동대표 김혜경, 오재혁 www.booktopia.com)는 초.중.고교용 전자책 도서관 솔루션을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와이즈북토피아가 개발한 초.중.고교용 전자책 도서관 솔루션은 학생들이 학교나 집, 어디서나 원하는 장소에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모델과 학교에서 수업용으로직접 활용이 가능한 패키지 모델 등 두 종류가 있다. 학교에 서버가 없는 경우 2만종 규모의 전자책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와이즈북토피아 서버를 원격으로 링크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