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www.yescard.com)는 ARS나 인터넷을 통한 현금서비스 이용시간을 요일에 관계없이 오전 8시에서 밤 10시까지로 확대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ARS는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인터넷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각각 이용할 수 있었다. 외환카드 관계자는 "은행권의 주 5일 근무로 카드 이용자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현금서비스 이용시간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