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애드빌웨스턴오픈(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컷오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최경주는 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의 코그힐골프장(파72. 7천7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에 머물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