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6일 첫 토요휴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각종 세금이나 공과금을 납부해야 하는 고객들은 은행 거점.전략점포를 이용하거나 상호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이나 우체국을 찾으면 된다. 농·수협을 포함한 19개 은행은 전략점포 7백59개,거점점포 2백81개 등 1천40개(전체 16.2%) 점포를 토요일에도 연다. 토요일에 문여는 점포를 확인하려면 전국은행연합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fb.co.kr)를 참고하면 된다. 현금이 필요한 고객들은 자동화기기(CD·ATM)를 이용하면 최대 2천만원까지 찾을 수 있다. 기타 불편사항은 은행 콜센터나 비상대책반 등에 문의하면 된다. △기업=1588-2588(중소기업애로지원센터는 02-7296479) △국민=1588-9999(종합상황실은 02-769-7461~70) △우리=1588-5000 △외환=1544-3000(고객고충처리센터는 02-3709-8000) △조흥=1588-4114 △한미=1588-7000 △신한=1544-8000 △하나=1588-1111 △제일=1588-1599 △서울=1588-3651 △농협=1588-2100 △산업=1588-1500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