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이달 4일부터 8월말까지 '아시아나-한미 VISA카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카드를 발급받은 신규회원에게는 국내선 편도 항공편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5천마일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카드를 교체하거나 추가한 회원에게도 2천마일을 제공한다. 기본 연회비는 평생 면제이며 가입초기연도 별도 연회비 1만원도 면제된다. 이 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한미은행 전국 지점을 방문하거나 한미은행 고객센타(1588-1365)로 연락하면 된다. 조일훈 기자ji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