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임병길)는관내 제조업체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 오전 10시 대전시 중소기업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롯데상사를 비롯한 13개 무역상사 및 국내외 바잉오피스(구매전문회사)들이 바이어로 참가, 대전.충남지역 5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수출구매 상담을 벌인다. 주요 상담 품목은 전기.전자제품과 기계류, 자동차 부품, 의류, 농산물, 생활용품, 선물용품 등이다. (☎ 042-864-4622)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