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최성환)는 홈페이지 및 플래시애니메이션 저작도구인 '플래시MX' 한글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든 유저 인터페이스 및 도움말,매뉴얼 등이 한글로 돼있어 일반인들도 손쉽게 제품을 다룰 수 있다. 한글 직접입력 기능,한글 디바이스 폰트 지원,한글 폰트 임베디드 기능 등을 갖췄다. 또 비디오 지원이 가능하고 채팅 및 서치기능이 갖춰져 멀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30일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트라이얼 버전은 홈페이지(www.macromedia.com)에서 다운로드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제품가격은 상업용이 99만2천원,업그레이드 및 교육용은 39만6천원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