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들은 14일부터 이틀간 캐나다 핼리팩스에서 회담을 갖고 공동 성명을 채택했다. 다음은 공동성명 요지. ▲지난 회담 이후 G7 국가들의 경제 성장은 강화됐고 올 내내 공고해질 것이다 ▲인력,시장,사상을 지원하는 정책 및 기구에 의해 더 튼튼하고 지속 가능한 생산성의 토대가 전지구적으로 향상될 수 있다. ▲금융부문의 강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특히 통화구조와 은행 구조조정과 관련해 더 많은 개혁을 필요로 한다. ▲G7 국가들은 최빈국과 외채상환불능국들을 원조하는 국제개발차관(IDA)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금의 사용 증대를 지지한다. ▲9.11 테러 이후 G7이 채택한 테러자금봉쇄조치는 테러분자들에게 자금이 흘러들어가는 것을 차단하는 국제적 협력을 촉진했다. ▲G7은 국제통과기금(IMF)과 세계은행이 돈세탁과 테러자금조성을 봉쇄하기위해일관되고 포괄적인 기준의 평가작업을 수행하도록 촉구한다. (핼리팩스 교도=연합뉴스) ykhyun1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