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16일 증권사의 장외파생상품 취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한 연수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강의내용은 '신용파생상품의 개념과 발행사례', '장외파생상품의 위험관리,회계처리방법' 등이고 모두 25시간에 걸쳐 야간강좌(오후 4∼9시)로 진행된다. 강의기간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1일까지이고 수강료는 30만원이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