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제 금값은 온스당 장중 330달러선을 돌파하는 초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값은 장중한때 331.50달러를 기록한뒤 결국 전날보다 온스당 1.10달러 오른 328.80달러에 장을 마쳐 종가기준으로 지난 9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