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된 주요 D램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128메가 SD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전 11시30분 현재 128메가(16Mx8 133㎒) SD램은 2.10~2.50달러(평균가 2.25달러)에 거래돼 전장에 비해 2.36% 상승했다. 또 128메가(RIMM 800MHz w/o ECC) 가격은 전장에 비해 0.49% 오른 38. 00~43.00달러(평균가 40.40달러)에 마쳤으며 128메가 DDR은 2.00~2.45달러(평균가 2.21달러)에 거래돼 0.91% 올랐다. 64메가 (8Mx8 133㎒) SD램도 1.50-1.80달러(평균가 1.56달러)선에 마쳐 1.96% 상승했다. 그러나 256메가(16Mx16 133MHz) SD램은 5.20~7.30달러(평균가 6.48달러)에 끝나2.70% 하락했으며 256메가 DDR도 5.20~6.30달러(평균가 5.94달러)를 기록, 2.30%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