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출장소는 관내 중소기업들에 기술지도를 해주기로 했다. 공단출장소는 (재)인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협조를 얻어 중소기업들이 자동화, 정보화, 디자인개발, 품질경영 등 필요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공단출장소는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우선 5개 업체를 선정, 관련 분야 전문가를 직접 현장에 투입해 기술지도에 나설 계획이다.(문의:☎453-2806) (인천=연합뉴스) 이복한기자 bh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