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산업연수생과 연예인축구단간의 친선 축구대회가 24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기업은행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경제신문사가 후원하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기협중앙회가 외국인 산업연수생을 위로하고 한국축구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산업연수생팀은 14개국에서 온 외국인들로 구성됐으며 연예인축구팀에는 최수종 이덕화 차인표 최재성 윤다훈 홍경인 이용식 박상면 허준호 등이 참가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