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2일 KT 정관개정에 전환우선주 제도의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경쟁사의 KT이사회 참여 배제조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집중투표제 도입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이와함께 시장공모제 도입과 사외이사수를 7명에서 9명으로 확대해 사외이사 중심으로 감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