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는 중국에 1백억엔을 투자,반도체 조립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는 관련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들이 중국으로 대거 거점을 옮긴데 따른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장쑤성 우시에 건설될 소니 반도체 조립공장은 주로 디지털카메라 및 비디오게임기용 칩을 생산하게 된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