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트로닉 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www.sealtronic.com)는 17일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의 동영상화면 위변조를 막는 워터마킹 솔루션인 "매직체크비디오(MagiCheck Video)"를 출시했다. "매직체크비디오"는 영상 콘텐츠에 있어 극소량의 데이터 변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프래자일(Fragile) 워터마킹 기술을 적용했다. 따라서 변형되지 않은 원본 영상 콘텐츠에 대해서만 워터마크 정보가 검출돼 콘텐츠의 위.변조를 방지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