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카메라를 통해 인터넷상의 사이버 애완동물에게 실제 먹이를 주는 효과를 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인터넷 솔루션 업체 애드웰컴(대표 이태경)은 14일 제품 포장에 인쇄된 바코드를 PC카메라로 인식해 사이버 애완동물에게 음식을 먹이는 효과를 내는 '바코드 인식을 통한 디지털 양육 솔루션'을 발표했다. 현재 애완동물 육성게임사이트인 천사펫(www.1004pet.com)에서 이 솔루션을 이용,PC카메라를 통해 애완동물에게 음식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