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카드는 다양한 고객들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대중적 아멕스 카드.젊은 층을 겨냥한 실용적인 서비스로 많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젊은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대한 서비스가 다른 카드에 비해 낫다. 베니건스에서는 음식과 주류 등이 최고 20% 할인된다. 제휴한 영화관에서도 영화관람료가 50% 할인(화요일 목요일에 한함)된다. 동양매직 특별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담겨있으며 "블루 DC 숍"으로 선정된 7백여개 특별 가맹점에서 물건을 사면 최고 20%까지 깎아준다. 예술의 전당과 세종문화회관의 공연도 최고 30% 할인해주며 국내 4대 인터넷 서점(YES24 모닝365 와우북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하면 2천원씩 싸게 산다. 또 신용구매 금액 뿐만 아니라 현금서비스 결제금액에도 캐시백으로 블루포인트가 1천원당 2포인트씩 적립된다. 특히 5일동안 이자없이 최고 1백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는 블루 무이자론은 치열한 대출시장에서 우수한 금융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세계 1천7백여개 아멕스 여행사무소를 통한 다양한 여행 서비스도 강점이다. 전세계에 흩어진 가맹 호텔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