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영업정지중인 (경기)대양 (제주)국민 (경북)문경 (전북)삼화 등 4개 상호저축은행의 공개매각 설명회를 오는 14일 금감원 대강당에서 연다고 8일 밝혔다. 인수자가 출자해야 할 최저금액은 대양 6백27억원, 국민 1백12억원, 문경 40억원, 삼화 40억원 등이다. 예금보험공사가 인수자에게 지원하는 금액 한도는 대양 2천6백9억원, 국민 5백61억원, 문경 2백52억원, 삼화 1백23억원 등이다. 인수신청 접수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