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제 금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 시드니 현물시장에서 금값은 오전 9시 10분(한국시간) 현재 뉴욕의 폐장시세(온스당 311.50달러)보다 1.90달러(1.90%)가 오른 312.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지난주말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장중 한때 17개월만에 최고치인 온스당 313.70달러까지 치솟았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