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용경)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233개 보육원에 `꿈을 여는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KTF는 이날 한국복지재단과 공동으로 FIFA 축구공 세트, 레고 축구 종합완구,개미나라 자연관찰키트, 교육용 비디오테이프(12개)로 구성된 어린이날 선물세트를전국 보육원에 전달했다. 한편 KTF는 매달 둘째, 넷째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지정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소년소녀 가장 114명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