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3일 카드 수익금액 일부를 SBS 방송사에 기탁, 공익기금으로 쓰게 하는 '화인(fine)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기업은행 수익금의 50%를 기탁, 각종 공익 캠페인 행사비용으로 쓰게하며 연회비 면제, 후불교통카드, BC카드 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 부가서비스가제공된다. 기업은행은 이 카드 출시를 기념해 25일까지 신규회원을 추첨, 월드컵 입장권등 경품을 주는 판촉행사를 실시한다. ☎(02)729-=6585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