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 정책협의단이 한국의 경제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23일 방한한다. IMF 아시아.태평양국(局)의 데이비드 코 한국담당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협의단은 오는 30일까지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감독위원회 한국은행 등을 방문해 최근 국내 경제상황과 거시경제 전망, 정책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