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기업인 새한은 11일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을 3백30억원을 받고 한신코퍼레이션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새한 본사 사옥은 지상 18층,지하 6층 규모로 대지 1천9백35㎡(5백85평),연면적 2만2천6백47㎡(6천8백50평) 규모다. 새한은 사옥매각 후에도 이 건물을 임차해 본사 사옥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이다. 매각대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