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개발업체 ㈜타프시스템은 선우엔터테인먼트가 디자인해 현재 빅셀 건전지 광고캐릭터로 쓰이고 있는 `미니비'를 소재로 한 게임을 개발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게임은 청소년층을 겨냥한 PC게임으로 오는 3.4분기께 출시될 예정이다. 미니비는 국내 캐릭터 로열티로는 최고가인 2억5천만원에 빅셀 건전지 광고캐릭터로 사용돼 화제가 됐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