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인천국제공항에 마련한 회원전용 공항라운지를 새단장, 10일부터 운용한다고 9일 밝혔다. 새 라운지에서는 팩스와 전화 인터넷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첨단 화상회의시스템, 프레젠테이션 시스템 등도 설치돼 있다. 현대카드가 발급하는 다이너스 브랜드 카드(제휴카드 포함)를 소지한 회원과 동반가족 한 명이 이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