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파트너스(대표 유일중)는 인기 토종캐릭터인 '홀맨' 캐릭터를 이용한 공기청정기를 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의 숯(활성탄)보다 오염 물질 제거 능력이 빠른 활성탄소섬유 필터가 사용돼 인체유해물질과 악취성분 제거 기능이 한층 강화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5평 미만의 어린이방 등 소형공간을 겨냥해 개발됐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