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주택문화의 참모습과 미래 주택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제2회 대구 인테리어.하우징엑스포(DAHOS.Daegu Interiors &Housing Expo)가 11일부터 15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새로운 주택문화 창출과 주택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인테리어.하우징엑스포는 전국 108개 업체에서 1천150점을 출품, 전시된다. 전시품목은 구조재를 비롯해 내외장재, 창호재, 급수위생재, 방수단열재, 공공시설재, 가구.인테리어, 건축공구, 주택정보 등이다. 시 관계자는 "건축업체와 자재생산업체들의 새로운 건축소재와 기술을 선보이고소비자에게 양질의 자재를 폭넓게 비교 선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하기 위해 엑스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윤대복기자 y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