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김동진 사장은 2일 미국 현지공장 부지로 앨라배마 몽고메리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10억달러를 투자해 오는 2005년부터 EF소나타,싼타페 후속 모델 등 연간 30만대 생산기지를 설립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