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안장치업체인 3R(대표 장성익)는 얼굴인식이 가능한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미리 데이터베이스에 등록시켜 놓은 인물이 영상으로 잡힐 경우 즉시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예를들어 국제 테러리스트들을 공항DVR의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해 놓을 경우 동일인물이나 유사한 인물이 입국장을 통과할 때 자동으로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3R는 "아날로그 보안장치의 경우 특정인물을 찾아내는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이 제품은 시간과 노력이 적어도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02)840-3661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