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해외여행 관광객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환전 수수료를 낮추고 마일리지를 높인 '해외로 보너스 카드'를 1일부터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발급시 수수료와 연회비가 없고 500달러 이상 환전하거나 1천달러 이상 송금할 경우 수수료를 각각 20% 이상 우대해주고 해외여행자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주는 등 혜택이 부여된다고 한빛은행은 말했다. ☎(02)2002-4265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