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장례 대행 토털서비스 전문업체인 스카이사후뱅크와 업무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LG는 전국에 있는 스카이사후뱅크의 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부모 사랑 효보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상을 당하면 시신 수습에서 안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