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은 조달청과 계약을 맺고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인 웹몬스터 V1.3을 1년동안 행정기관과 교육기관에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직원들이 음란 마약 게임 증권 등 업무와 관계없는 웹서핑을 관리,업무효율성을 높여주는 소프트웨어다. 이 제품은 운영자 PC에만 설치되기 때문에 중앙집중식 웹서핑 통제가 가능한게 특징이다. 02)420-2008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