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부동산 간접 투자상품인 '한빛부동산투자신탁 15, 16호'를 27일부터 판매한다. 판매금액은 15호의 경우 140억원, 16호는 280억원이며 1인당 최저 1천만원에서 최고 10억원까지로 가입할 수 있고 신탁기간은 13∼33개월이다. 신탁자금은 용인시 기흥읍 지곡리에 ㈜이테크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파트 신축사업의 부지매입비 등에 투자되고 배당률은 연 6.8∼8.6%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빛은행은 말했다. ☎(02)2002-3859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tsy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