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디슨 소재 배터리 제조업체인 래요백은 15분만에 충전이 가능한 새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한 대변인은 배터리 재충전 시간을 기존의 한 시간에서 15분으로 단축 할수 있는 I-C3란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카메라, MP3 플레이어와 같은 전력소비가 많은 제품용 새 배터리를 개발, 2003년부터 시판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래요백은 충전용 배터리시장의 75%를 장악하고 있다. (매디슨 AP=연합뉴스) yc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