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코래드는 올들어 웅진식품, Dole코리아, 현대건설 등 3개 대형광고주를 새로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웅진식품은 기업이미지,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을 포함해 연간 200억원 규모의 광고주이고 현대건설의 경우 기존의 이수건설, 대우건설, 성원건설에 이어 건설분야의 4번째 광고주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woong@yn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