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현주커퓨터에 1백억원 규모의 메인보드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씨현은 국내 독점공급중인 기가바이트사의 메인보드를 현주컴퓨터의 "아이프렌드"PC에 탑재한다. 합의된 공급물량은 연간 10만대로 평균 단가는 10만원이다. (02)2105-9103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