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오는 7월 제조물책임(PL)법 시행을 앞두고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물 배상책임과 관련한 위험도를 측정해 주고 예방대책을 제시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PL 컴퓨터분석 시스템을 활용, 위험 진단을 받기 원하는 업체에 대해 40쪽 분량의 보고서를 작성해 준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