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철강 생산량중 수출비중이 낮은 것으로 증시 참여자들이믿고있는 중국 철강업체들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수입철강 보복관세부과 조치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전망이라고 6일(이하 홍콩 현지시간) 다우존스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바오철강 주식은 0.2% 올랐고 베이징 쇼우강은 0.1% 오르는 한편 한단철강도 0.4% 올랐다. 중국 증시 전반적으로는 중국 정부가 국유기업 주식의 매각을 연기할 것이라는소문으로 상하이 종합주가지수가 0.6% 오르는등 약간의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