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5일 미국계 컨설팅업체인 윌리엄 M 머셔와 인력자원관리분야에서 협력키로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인사분야에서 전략 및 제도 설계,정보시스템 및 솔루션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인력자원관리 분야의 공동 마케팅과 프로젝트 수행,공동 워크샵 개최 등 기업의 인사문제에 대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인적자원 컨설팅분야에서 세계 선두업체인 윌리엄 M 머셔는 인적자원관리의 전략 및 제도 설계 중심의 콘텐츠와 제도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 LG CNS는 인사관리의 효율성 증대와 e-HR(인사관리)도입을 위한 정보시스템의 구축 등을 맡게 된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