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베스트라이프 변액종신보험"은 20~55세 연령층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작년 8월6일부터 지난달 19일까지 누적수익률은 혼합형펀드(채권,대출,주식운용)가 29.88%의 수익률을 올렸다. 연환산 수익률은 55.36%로 업계 1위다. 그러나 채권형은 2.92%로 다른 4개 보험사 평균보다 낮았다. 재해사망특약 재해상해특약 입원특약 등 9개 특약이 마련돼 있어 선택에 따라 보장폭을 넓힐 수 있다. 35세 남자가 20년납,주계약(기본보험금)1억원짜리 상품에 가입할 경우 매월 16만7천원을 내야 한다. 주계약 예정이율은 연 5.5%다. 보험금은 피보험자가 사망또는 1급 장해발생시 지급된다. 지급되는 금액은 주계약 보험가입금액(기본보험금)에다 지급사유발생시 변동보험금액이 추가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납,15년납,20년납,55세납,60세납,65세납,일시납중 택일 할 수 있다. 가족을 위한 상속재산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 보험에 의해 상속을 받는 경우 상속세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