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업계 처음으로 40화음을 구현하는 고화음 컬러휴대폰을 개발했다.


다음주중 본격 출시되는 이 휴대폰(모델명 SCH-X290)에는 재즈,힙합,클래식 등 다양한 종류의 벨소리가 내장돼있으며 오디오 수준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외장 카메라를 채용해 각종 이미지를 촬영 및 사진 전송이 가능하다.


가격은 50만원대로 정했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