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통신장비업체인 단암전자통신은 최근 중국 베이징(北京)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단암전자통신은 "중국 사무소 설치를 계기로 이미 현지법인이 설립된 미국, 필리핀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