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제조·수출업체 모임인 한국안경패션산업협회가 25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장지문 뉴스타광학 대표를 선임했다. 이 협회는 소장파 안경업체 대표들을 주축으로 하는 한국안경수출자협회를 모태로 설립됐는데 60여개사가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안경패션협회는 전시회 디자인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