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4단체는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방한중인 쉘 마그네 분데빅(Kjell Magne Bondevik) 노르웨이 총리와 경제사절단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경련 김각중회장, 대한상의 김효성 부회장, 한국무역협회 조건호 부회장 및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김홍경부회장, 김징완(삼성중공업 사장) 한.노르웨이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기업인 대표 140여명과 노르웨이 경제사절단 7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