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용품 전문업체인 다원(대표 최승수)이 여닫이 유리문 출입시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해주는 유리문 보호대 "도어키퍼"를 개발해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쿠션제가 들어있는 고무 패드로 유리문 측면에 부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유리문을 열고 닫을 때 손가락이나 머리 등이 끼어 발생할 수 있는 찰과상이나 타박상을 막아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