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8일 무역정보망인 코티스(KOTIS)를 개편, 오는 21일부터 새롭게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KOTIS에는 해외 바이어 및 해외인증, 국제 입찰 정보 등이 새로 포함되며 무역관련 서식 등을 작성하고 각종 자료를 보관, 이용할 수 있는 가상 사무실 개념의 `무역실무 도우미'' 서비스가 선보인다. 개편과 관련, KOTIS 서비스는 18일 오후 9시부터 21일 오전 6시까지 중단된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co.kr